되는 것만큼 안 되는 것도 알고 쓰는 편이 낫습니다. 필요한 준비물과 한계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네. 계정 가입도 구독도 없고, 잠겨 있는 유료 기능도 없습니다. 내려받아 설치하면 전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macOS 14 Sonoma 이상이 필요합니다. Apple Silicon 과 Intel 맥에서 모두 도는 유니버설 앱이라 어느 맥이든 하나만 받으시면 됩니다. 그보다 낮은 버전에서는 아예 설치되지 않게 막아 두었습니다 — Hoist 는 화면을 그릴 때 macOS 에 내장된 웹 엔진을 쓰는데, 문서·PDF 를 여는 데 필요한 기능이 Sonoma 부터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받아 놓고 빈 창만 보는 일이 없도록 설치 단계에서 안내됩니다.
아직입니다. 지금 내려받을 수 있는 건 macOS 용 하나뿐입니다. Windows 버전은 준비 중입니다.
MP4·MOV·M4V·WebM 은 추가 설치 없이 바로 재생됩니다. MKV·AVI 처럼 그 밖의 형식은 변환이 필요해 ffmpeg 를 씁니다 — 컴퓨터에 이미 있으면 알아서 찾아 쓰고, 없으면 앱에서 버튼 한 번으로 받습니다(앱 설치 용량은 그대로). 변환 재생은 CPU 를 쓰기 때문에 재생 시작 전 잠깐 준비 시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번역을 돌리는 동안에는 인터넷도 요금도 들지 않습니다. 다만 번역 기능은 내 컴퓨터에서 도는 Ollama 를 쓰기 때문에, 처음 한 번 Ollama 를 설치하고 번역 모델(수 GB)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모델을 받을 때만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아니요. 파일을 옮기고, 열고, 번역하는 일은 모두 내 컴퓨터 안에서 처리됩니다. 인터넷을 쓰는 곳은 세 군데뿐입니다 — 업데이트 확인, 영화·드라마 정보 조회(포스터·줄거리), 번역 모델 내려받기. 물론 직접 연결한 NAS·서버·클라우드로 파일을 주고받을 때는 그 서버와 통신하고, TV 캐스팅은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 앱이 잠시 여는 서버로 영상을 내보냅니다.
캐스팅은 원본 파일을 TV 로 그대로 보내는 방식이라, 자막은 앱 안에서 재생할 때만 보입니다. 또 TV 가 지원하지 않는 코덱(MKV 등)이면 재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pple 코드사인과 공증을 마친 앱이라 경고 없이 바로 설치·실행됩니다. 새 버전은 앱이 알려주고, 서명을 검증한 뒤 설치합니다.
지금 보고 있는 폴더의 이름으로 즉시 걸러 보는 방식입니다. 하위 폴더까지 훑는 전체 검색이나 파일 내용 검색은 아직 없습니다.
표(행·열 병합 포함)와 글자 서식·정렬·그림은 원본에 가깝게 재현하지만, 쪽 나눔·글꼴·수식·글상자·머리말은 재현하지 않습니다. 읽고 찾고 복사하는 용도로 보시면 됩니다. 암호가 걸렸거나 배포용으로 잠긴 문서는 한글에서 열어야 합니다.
업데이트 내역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2번의 업데이트로 203가지를 고치고 더했습니다. 앱은 새 버전이 나오면 스스로 알려 주고, 눌러 두면 알아서 설치합니다.
v0.3.58최신
원격지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던 문제 해결 (FTP)용량이 큰 mp4가 멀쩡한 파일인데도 "재생할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로 뜨던 문제. Hoist가 파일 중간을 읽으려 할 때 서버가 위치 지정을 무시하고 파일 맨 앞을 돌려주고 있었다(FTP 명령을 보내는 순서 문제로, 서버는 요청을 받아들인 척하고 실제로는 버렸다). 응답이 정상처럼 보여 오류 기록조차 남지 않았다. 이제 명령 순서를 바로잡아 1시간 이상짜리 대용량 영상도 바로 재생되고, 중간 아무 지점으로나 건너뛸 수 있다. 위치 지정이 정말 안 되는 서버는 자동으로 내려받기 방식으로 전환해, 깨진 화면 대신 조금 기다리면 재생된다
두 손가락으로 뒤로/앞으로파일 목록에서 트랙패드를 두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면 뒤로·앞으로 이동한다(오른쪽으로 밀면 뒤로). 세로로 훑을 때 손가락이 좌우로 조금 흔들리는 정도로는 넘어가지 않고, 한 번 밀 때 한 칸만 이동한다. 비교 모드에서는 좌우 목록이 함께 움직인다
v0.3.57
"재생할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 오류 수정일부 mp4가 멀쩡한 파일인데도 재생되지 않았다. 동영상 파일은 재생에 필요한 색인이 파일 맨 끝에 들어 있는 경우가 흔한데(웹 최적화를 하지 않은 인코딩), 플레이어가 그 끝부분을 요청하면 Hoist가 파일 앞부분을 대신 돌려주고 있었다. 색인을 못 찾으니 재생이 실패했다. 큰 파일일수록, 원격지 파일일수록 자주 걸렸다
재생 실패 시 자동 변환이 동작하지 않던 문제 수정원격 영상은 재생이 실패해도 변환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변환에 실패했습니다"라고만 표시했다. 이제 실제로 변환으로 넘어가 재생을 이어 간다. 변환 도구(ffmpeg)가 없을 때는 그 사실을 정확히 알려 준다
동영상 이어보기보던 영상을 다시 열면 마지막에 본 위치부터 이어진다. 화면 위에 12:34 부터 이어봅니다 안내가 잠깐 뜨고, 처음부터 보고 싶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되돌릴 수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영상(30초 미만)이나 끝까지 본 영상은 기억하지 않아, 다음에 열면 처음부터 나온다. 원격지 영상도 다시 접속한 뒤까지 이어진다
설정이 날아가지 않게 — 저장 방식을 로컬 DB로 교체즐겨찾기·연결 정보·창 배치·자막 설정 등 앱이 기억하는 값을 모두 파일 하나(hoist.db) 에 담는다. 예전 방식은 저장 공간이 5MB로 묶여 있었고, 브라우저 데이터가 정리되면 즐겨찾기와 연결 정보까지 함께 사라질 수 있었다. 이제 그럴 일이 없고 용량 걱정도 없다. 기존 설정은 처음 실행할 때 자동으로 옮겨진다(따로 할 일 없음). 비밀번호는 예전처럼 macOS 키체인에 그대로 둔다
v0.3.56
mkv·avi 원격 영상도 기다림 없이 재생지난 버전에서 mp4 는 바로 재생됐지만, mkv·avi 처럼 변환이 필요한 형식은 여전히 파일을 통째로 내려받은 뒤에야 시작됐다(1.4GB 짜리를 열면 100MB 를 받고도 화면이 안 나왔다). 이제 필요한 구간만 읽어가며 변환해 누르면 바로 재생된다
상위 폴더로 나오면 그 위치로 스크롤방금 나온 폴더가 선택되기는 했는데 목록은 맨 위에 머물러 있어, 항목이 많은 폴더에서는 어디로 돌아왔는지 찾아야 했다. 이제 그 폴더가 화면 가운데로 온다(뒤로 가기도 동일). 방향키로 한 칸씩 옮길 때는 예전처럼 최소한만 움직인다
v0.3.55
폴더 비교 기능 추가툴바의 겹친 두 원(◎) 버튼을 누르면 좌우 페인이 그대로 비교 화면이 된다. 한쪽에만 있는 파일 자리에는 빈 줄이 들어가 좌우가 같은 높이로 정렬되고, 각 행에 색점과 배지(◀ 왼쪽만 · ▶ 오른쪽만 · ≠ 다름 · → 왼쪽이 최신)가 붙는다. 하위 폴더까지 훑으면 폴더에 3◀ 1≠ 같은 요약 배지가 떠서 어느 폴더 안에 차이가 있는지 바로 보인다. 비교 중에는 좌우가 함께 움직이고(폴더 진입·상위·뒤로/앞으로·단축키), 실수로 파일이 바뀌지 않도록 이름 변경·삭제·드래그가 잠긴다
비교 결과로 바로 동기화'새 것만 오른쪽으로', '오른쪽을 왼쪽과 똑같이(삭제 포함)' 같은 방식을 고르면 무엇이 복사·덮어쓰기·삭제되는지 목록으로 먼저 보여 준다. 실행하면 덮어쓰거나 지운 파일을 대상 폴더에 보관해 두고, 되돌리기 한 번으로 전부 원상 복구된다. 되돌리기를 꺼도 삭제는 휴지통으로 간다
파일 내용 비교비교 화면에서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좌우 나란히 텍스트 diff(바뀐 단어까지 강조)가 열린다. 이미지는 다른 픽셀만 주황으로 표시하고 몇 퍼센트가 다른지 알려 준다. 압축 파일 안과 폴더도 비교할 수 있다
원격 동영상이 기다림 없이 바로 재생예전에는 SFTP·FTP·클라우드의 영상을 통째로 내려받은 뒤에야 재생이 시작돼, 큰 파일은 한참 기다려야 했다. 이제 필요한 구간만 받아 누르면 바로 재생되고, 재생바를 끌면 그 지점부터 이어진다
자막 형식 확대 — SMI 지원한국어 자막의 표준인 SMI(SAMI) 와 ASS/SSA, SUB 를 추가로 읽는다(기존 SRT·VTT). CP949 인코딩을 자동으로 감지해 글자가 깨지지 않는다. 원격 영상의 자막도 이제 함께 뜬다(예전에는 로컬 파일만 찾아, 원격에서는 자막 버튼 자체가 보이지 않았다)
자막 모양을 마음대로자막 버튼 메뉴에서 크기·위치·글자색·배경(기본 투명)·외곽선을 조절한다. 자막을 마우스로 끌어서 위치를 옮길 수도 있다(그냥 누르면 평소처럼 재생/일시정지)
재생 시작 화면원격 영상을 열 때 잠깐 보이던 검은 사각형 대신, Hoist 로고와 파일명이 뜬다
폴더를 옮기면 검색어가 초기화검색으로 목록을 걸러 둔 채 폴더에 들어가면 그 검색어가 그대로 남아, 새 폴더가 텅 빈 것처럼 보이던 문제 해결
상위 폴더로 나오면 방금 있던 폴더가 선택됨목록 맨 위로 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뒤로 가기도 동일)
용량 표시가 어긋나던 문제 수정왼쪽 사이드바의 디스크 여유 공간과 파일 목록 아래 표시가 서로 다른 값을 보여 주던 문제(파일을 복사·삭제한 뒤 한쪽만 갱신됐다). 이제 항상 같은 시점의 값을 보여 준다
홈 폴더 밖의 이미지도 미리보기예전에는 홈·볼륨·임시 폴더 밖에 있는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았다
v0.3.54
동영상 음량 조절기가 떨리던 문제 수정PiP 버튼 근처에 마우스를 두면 옆의 음량 컨트롤이 좌우로 덜덜 떨렸다. 마우스를 올렸을 때만 슬라이더를 펼치는 방식이라, 펼쳐지는 만큼 음량 아이콘이 왼쪽으로 밀려 포인터에서 벗어나고 → 접히고 → 다시 포인터 아래로 돌아와 펼쳐지길 무한 반복한 것. 이제 음량 슬라이더가 항상 같은 크기로 보여 흔들릴 여지가 없다(페인 미리보기·전체화면 모두)
v0.3.53
영화·드라마 정보를 파일 정보 아래로맨 오른쪽에 260px 짜리 별도 패널로 떠 있던 것을, 늘 비어 있던 파일 정보 아래 공간으로 옮겼다. 그만큼 파일 목록이 넓어진다. 포스터가 잘려 나오던 문제(제목 아트가 날아감)도 함께 수정하고, 평점을 눈에 띄는 칩으로, 라벨 톤을 파일 정보와 통일했다. 인스펙터 위쪽 여백도 줄여 내용이 위로 올라온다